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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이한( Song I Han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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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이라는 말(means goodbye)
내게 손을 내밀어 같이 걷잔 너 내가 발이 느려도 매번 기다려준 너를 지금은 내가 먼저 잡으려 해도 너무 늦어버려서 다시 잡을 수 없어서 이젠 볼 수 없다는 게 난 믿기지가 않아서 하루도 견딜 수 없어 안녕이라는 말로 다가온 네가 안녕이라는 말로 떠나간다면 오직 너만이 모르던 나는 이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내가 되는 걸 익숙했던 따뜻한 너의 품도 잊혀지기에는 아직 이른걸 Find more lyrics at ※ Mojim.com 안녕이라는 말로 다가온 네가 안녕이라는 말로 떠나간다면 오직 너만이 모르던 나는 이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내가 되는 걸 언젠가 잊을 수만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더 노력해볼게 널 이제 사랑할 수 없는 거라면 널 이제 떠나보내야만 한다면 오직 너만이 모르던 나를 위해 남겨둔 기억들도 모두 다 가져가 줘 이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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